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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비 L. 퀸터스

 

 

 

My Little Great Man / Phoebe L. Quintus

현실적인

영악한

고집이 센

사고뭉치

​완벽주의자

Female

141cm

36kg

​순수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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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마법능력 

03

​용기 

30

​지식 

30

​성품 

10

감수성 

어머, 어디서 쓰레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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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원하는 곳이 이미

정해져 있구나.

게다가 퀀터스의 피라니,

너는 거기밖에 없다.

 

슬리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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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터스의 아이이니,

고고한 이미지일 거라 예상했죠.

물론 그 이미지는 소동물과

노는 모습을 몇 번 본 뒤로

제 안에서 지워졌고...

작은 아가씨만이 남았네요.

 

새로운 환경에서 자신의 생각과

다른 생각들까지 품을 수 있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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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데린의 학생》

슬리데린의 기숙사로

정식 입학된 학생

10살이 되는 생일날 피비와 같은 더듬이를 가진 아이가 태어났다며 친척으로부터 분양받은 골든 햄스터.

이름은 치치{Chichi)라고 지어주었다. 

영악한 피비와 달리 치치는 망충하고 순진하다.

가장 좋아하는 행동은 피비의 더듬이를 갖고 노는 것. 갉거나 뜯기 때문에 싸우기도 하지만... 30초 안에 포기한다.

이러니저러니해도 유달리 아끼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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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자매인 엑실리아와 반응이 재미없는 사람, 쉽게 우는 사람,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

치치와 책.

아직 어려워하지만, 특히 고서를 좋아한다. 왜냐면 어려운 책을 읽으면 멋있으니까.

나는 어려운 책도 읽는 정말 멋지고 대단한 사람이다.

2월 4일(물병자리) / AB형

탄생화는 붉은 앵초, 탄생석은 바이컬러 아메시스트.

작고 아담한 체형에 채도가 낮은 청회색 눈동자와 아래로 처진 눈꼬리.

아이를 처음 보았을 때 드는 생각은 '천사같다.' 는 것이다.

순진무구하고 천진한 표정을 보면 이 세상의 더러운 것은 하나도 알지 못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항상 정사이즈의 교복을 단정하게 다려입고 다닌다.

목도리는 넉넉하게 둘러 목 뒤에서 리본 형태로 묶어두었다.

 

층층나무 / 불사조의 깃털 / 13i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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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터스(Quintus)家

약 10세기 경 초대 가주가 가문을 설립한 이래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오직 마법사의 피만을 이어받아 유지해오고 있는 순혈 가문.

혈통에 대한 자부심이 드높기 짝이 없어, 그 피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근친마저 마다하지 않을 정도로 극단적인 순혈주의를 보이는 바가 특징이다.

근래에 들어서는 정도가 덜 해 가족 간의 혼인은다뤄지지 않는다고 하나, 그들의 윤리의식에 대해서는 한 치의 부끄러움도 느끼지 않는 모양.

 

가문의 주요 사업은 고서에 관한 연구와 번역, 거래 등으로 종류를 불문하고 책이라면 모두 퀸터스 가를 거쳐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른 특징으로는 특유의 혈통으로 슬리데린 출신이흔하며, 가주를 제외한 가족 구성원 중에서 오러를 많이 배출해낸다는 것이 예의 것이다.

오랫동안 몸을 담아온 일이기 때문에 그들의 주업은 물론이며 마법부 내에서도 어느 정도 영향력을 끼친 이들이 최근까지도 빈번했기 때문에,

쉽게 얕볼 수 없는 것은 물론이며 건드리면 피곤해질 것이 분명한 가문 중 하나.

 

차기 가주직은 안타깝게도 스큅으로 태어난 장남을 미련없이 거쳐가, 현재 집안의 장녀 노릇을 도맡고 있는 피비 L. 퀸터스에게 주어져 있다.

 

퀸터스 가의 장남은 마법사로서의 자질이 없다는 것이 명확해진 뒤부터 행방이 묘연해 그를 둘러싼 갖가지 루머가 입을 타고 전해다녔으나,

이제는 잠잠해진 과거 이야기일 뿐이다.

[피비 L. 퀸터스]

허리를 곧게 펴고 당당하게 걷는 걸음걸이나 좋은 가문에서 잘 교육받고 자란 몸가짐만 보더라도

아이에게는 하나의 그늘도 존재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순진한 외모와 달리 언동은 생김새처럼 곱지 않다.

입에서 나오는 말마다 폭언이니 외모만 보고 쉽게 다가갔다 삽시간에 질색하며 물러나는 사람들이 셀 수 없이 많았다.

그럼에도 말씨만큼은 곱고 다정하다는 게 아이러니.

그 퀸터스 가문에서 태어나 자란 직계이니 자존감이 유달리 높다.

퀸터스의 혈통은 역사가 깊고 완벽하다는 말을 들으며 자랐기 때문에 남들과 자신은 다르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도 그로부터 비롯된 것.

특별히 어떤 기숙사에 애정을 가진 건 아님에도 슬리데린을 원했던 이유로

'놀리거나 장난을 쳤을 때 반응이 재밌을 것 같은 아이들이 많아 보여서.' ... 라는 대답만 봐도 아이가 얼마나 삐뚤어졌는지 알 수 있다.

지팡이의 심도 불사조의 깃털인데, 거기에 장난을 좋아하는 층층나무 목재가 만나 최악의 조합이 탄생했다.

피비가 말을 잘 안 듣는 지팡이와 싸우는 건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다.) 종종 볼 수 있는 광경. 

이부동생인 엑실리아의 애완동물 이름이 피피라는 걸 들을 때마다 기분이 묘해지는 모양.

엑실리아가 호칭을 실수하면 시비를 건다.

애완동물의 이름이 피피라는 것부터 마음에 안 드는지 이따금 피피가 혼자 있을 때는 피피랑 싸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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