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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실리아 L. 퀸터스

 

 

 

My Little Great Man / Xexilia Lier Quintus

낙천적인

상냥한

배려심 있는

강단 있는

​성실한

Female

141cm

30kg

​혼혈

기숙사배정모자_아이콘.png

20

마법능력 

00

​용기 

05

​지식 

20

​성품 

30

감수성 

내 마음이야~ 잘 받아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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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퀸터스에서 보기 드문

아이가 나왔군.

재밌게도... 그들과는 다르구나.

너에게 어울릴만한 곳을 잘 알고 있지. 

 

후플푸프!

마법 모자의 한마디.png

 

퀸터스의 후플푸프?

흥미가 생기는군요.

아기자기한 걸 만드는 모습을

목격한 것 같기도 하고...

귀여운 학생입니다.

그와 별개로 동년배의

다른 퀸터스 학생과 좋은 관계로

보이진 않던데, 어찌 되었든

가족이니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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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플푸프의 학생》

후플푸프의 기숙사로

정식 입학된 학생

앵무새 피피 / Pipi

흰색과 담홍색의 깃털을 가진, 전체적으로 분홍빛을 띄는 작은 앵무새.

앙증맞은 복숭아빛이 사랑스럽지만, 성격은 깡패 마냥 난폭하기 짝이 없다.

 

본교의 입학 전 다이애건 앨리의 길목을 지나치다 한 눈에 반해 제 곁에 두기로 결정한 것인데,

여러모로 주인과는 성향이 정 반대인 것인지 영악하기 짝이 없는 이 새는 눈에 보이는 모든 물건을 물어뜯고

고장낸 다음에도 뻔뻔하게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이 특기였다.

 

심지어 괴롭힘의 대상에 주인이라도 예외는 없는 듯 엑실리아 역시 매번 머리카락을 뜯기거나

앵무새와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르는 것이 일상이다.

 

그럼에도 정성스레 제 작은 새를 보살피고 챙기는 모양새를 보면 정이 붙을 수 밖에 없는지,

제 애완동물을 아끼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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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것.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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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것? 그런 것이 있긴 한 건지 모르겠다.

 손재주가 좋은 편이라, 가만히 두고 보면 손을 꼬물꼬물 움직여 금세 뭔가를 만들어내고는 했다.

아직은 하찮은 것들이라 종이공예라던가, 화관이나, 간단하게 구워낼 수 있는 쿠키같은 것 정도였지만 지금은 이 정도로도 충분했다.

시간이 남는 때면 이런 식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에 몰두하거나, 혹은 자신과   함께 시간을 보내줄만한 사람을 찾아 두리번거리기도 했다.

적막보다는 차라리 떠들썩한 대화가 더 유쾌하다며 사람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좋다는 모양.

 

그 밖에도 달달한 디저트나  크고 작은 동물, 화단에 핀 작은 꽃이나 의미 없이 파란 하늘마저도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라 하고는 했다.

2월 14일(물병자리) / AB형​

탄생화 / 카모밀레

탄생석 / 핑크 오팔

퀸터스(Quintus)家

 

약 10세기 경 초대 가주가 가문을 설립한 이래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오직 마법사의 피만을 이어받아 유지해오고 있는 순혈 가문.

혈통에 대한 자부심이 드높기 짝이 없어, 그 피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근친마저 마다하지 않을 정도로 극단적인 순혈주의를 보이는 바가 특징이다.

근래에 들어서는 정도가 덜 해 가족 간의 혼인은다뤄지지 않는다고 하나, 그들의 윤리의식에 대해서는 한 치의 부끄러움도 느끼지 않는 모양.

 

가문의 주요 사업은 고서에 관한 연구와 번역, 거래 등으로 종류를 불문하고 책이라면 모두 퀸터스 가를 거쳐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른 특징으로는 특유의 혈통으로 슬리데린 출신이흔하며, 가주를 제외한 가족 구성원 중에서 오러를 많이 배출해낸다는 것이 예의 것이다.

오랫동안 몸을 담아온 일이기 때문에 그들의 주업은 물론이며 마법부 내에서도 어느 정도 영향력을 끼친 이들이 최근까지도 빈번했기 때문에,

쉽게 얕볼 수 없는 것은 물론이며 건드리면 피곤해질 것이 분명한 가문 중 하나.

 

차기 가주직은 안타깝게도 스큅으로 태어난 장남을 미련없이 거쳐가, 현재 집안의 장녀 노릇을 도맡고 있는 피비 L. 퀸터스에게 주어져 있다.

 

퀸터스 가의 장남은 마법사로서의 자질이 없다는 것이 명확해진 뒤부터 행방이 묘연해 그를 둘러싼 갖가지 루머가 입을 타고 전해다녔으나,

이제는 잠잠해진 과거 이야기일 뿐이다.

 

 

그녀가 현재 퀸터스 가의 가주가 출신 모를 머글 여성과의 외도로 인해 태어난 사생아라는 것은 그다지 알아내기 힘든 정보가 아니었다.

몇 년 전 홀연히 나타나 부친의 손에 의해 퀸터스 가의 일원이 된 것.

 

그리고 부친을 제외한 퀸터스 가의 모든 인간들이 불순물인 그녀를 달갑지 않게 여긴다는 것도 예상할 수 있을 법한 이야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아직 어리기 때문인지, 속은 몰라도 퀸터스의 가족이 되기 부던히도 애를 쓰고 있다는 것만은 알 수 있었다.

그녀의 이부자매인 피비에게 매일같이 친해지려 애를 먹는 모습만 보아도 티가 났으니까.

 

피피에게 말 가르치기. 요즘 가장 핫하게 매진하고 있는 취미다.

 

안녕, 좋은 아침, 식사는 했니? 같은 간단한 인사부터 시작해 일상 회화까지 간단한 말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하나 제대로 외워주지를 않아 속상한 모양인데,  기가 막히게도 지나치며 들은 누군가의 비속어는 전광속화같은 속도로

습득해 제 주인을 매번 충격에 빠뜨린다는 것이다.

 

마주치면 엑실리아의 어깨 위에서 걸쭉한 목소리로 "제기랄, 뭘 봐!", "그 눈 깔지 않으면 뽑아버리겠어!", "젠X!젠X!" 등의 말을

내뱉는 피피와 잔뜩 당황한 얼굴로 허겁지겁 제 새의 부리를 틀어막는 엑실리아의 모습이 안쓰럽다.

전체적으로 가늘고 아담해보이는 몸집에 부드럽고 연한 연홍색 머리카락을 지니고 있다.

귀 위로 살짝 올려묶은 양갈래의 머리카락은 모두 풀었을때 허리에서 엉덩이 언저리 정도로 늘어지는 길이.

 

오목조목 자리 잡은 이목구비 중에서도 아래로 살짝 내려간 커다란 눈망울이 눈에 띄는 편인데,

채도가 죽은 청회색의눈동자는 밝은 빛 아래에서는 언뜻 투명한 벽안처럼 보이기도 한다.

 

위로 걸친 몸에 맞춘 정사이즈의 교복은 단정한 느낌을 주지만,

망토는 그 사이즈를 살짝 오버한듯 어깨 폭이 넓어 밑으로 조금씩 흘러내리는 모양.

그러나 생각 외로 큰 불편함은 없는지 입는 본인은 크게 개의치 않는 것 같다.

 

사과나무 / 유니콘의 꼬리털 / 10i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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